양주서 변압기 고장으로 40여 분간 정전…900여 가구 불편 입력2023.01.01 08:06 수정2023.01.01 08:0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지난해 12월 31일 경기 양주시 회천 3동에서 정전으로 주민들이 40여 분간 불편을 겪었다. 1일 경기북부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양주시 회천3동 회천초등학교 앞 변압기 고장으로 인근 아파트 900가구와 상가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사고 후 40여 분 만에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관계자는 "변압기 개폐기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 바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승강기가 멈추는 등 정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2 [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3 "文 보다니 꿈만 같아"…중국인들 '평산책방' 몰려가는 이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