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다음달 말까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실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 가구당 한 마리씩 진료비의 80%를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1회 또는 다회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여부는 시 동물위생방역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