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 이성민-진구-경수진-이학주, 금오서 강력반 4인방 수사 시작…더욱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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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9일 에피소드 5, 6화를 공개한다.
지난 2일 공개된 3, 4화에서는 예기치 못한 차량 폭발로 위협에 빠진 국진한(진구)과 이를 목격한 김택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9일 공개될 5, 6화에서는 더욱 잔혹하고 거침없이 택록의 숨통을 조이는 친구의 협박이 그려지며 서스펜스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금오서 강력반 4인방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경수진, 이학주도 친구 추적에 합류할 예정.
성아(경수진)와 경찬(이학주)은 수상쩍은 택록과 진한을 주시하게 되고, 두 사람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누구도 믿을 수도, 의심할 수도 없는 상황. 하지만 택록은 자신의 가족까지 위협하는 친구를 잡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그를 쫓기 위한 공조 수사에 나선다.
한편, 공조 수사를 진행할수록 의심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경찬에 성아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된다. 여기에 서서장(김홍파)이 더욱 거대한 비밀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며 ‘형사록’은 새로운 국면에 맞이하게 된다.
어떤 상황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친구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는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청자들은 “미치게 잼있다”, “목소리는 OOO인데 누가 범인인지는 모르겠다”, “친구 역의 OO배우 아닌가요?”, “몰입감 최고”, “이런 명작이 다 있다니!”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계속해서 공개될 회차에 기대감 전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오는 9일 오후 5시 5, 6화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