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 인해 현수막 아랫부분 30㎝가량이 소실됐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께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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