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등은 현장을 통제하고 염산 확산을 막고 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오수휴게소가 1시간 넘게 통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작업은 1시간 이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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