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신설된 상단의 탭 영역을 통해 교보문고, 이북(eBook), 핫트랙스 등 각기 다른 서비스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베스트셀러 순위를 실시간·매장별·작가별로 다변화했으며 별점 리뷰인 '클로버 리뷰'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교보문고 회원제 이북 서비스인 'sam'은 기존의 복잡한 서비스 형태를 무제한, 프리미엄, 스페셜 등 세 가지 형태로 재편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번 통합 쇼핑몰 오픈 역시 이러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