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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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부터 대통령 특사단과 함께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 등 주요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엘살바도르에서 부켈레 대통령과 우요아 부통령을, 코스타리카에서는 차베스 대통령과 안드레 외교장관을 각각 만나 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대통령 특사단은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우호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박람회 유치 지지와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박 시장은 엘살바도르에서 부켈레 대통령과 우요아 부통령을, 코스타리카에서는 차베스 대통령과 안드레 외교장관을 각각 만나 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대통령 특사단은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우호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박람회 유치 지지와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