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찰청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50㎜가 넘는 비와 낙뢰가 발생하면서 오전 9시 전후로 경남도청∼상남동 일대를 비롯한 창원 의창구 등에서 35개 신호등이 고장 났다.
이날 112에는 40여 건이 넘는 고장 문의·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해당 신호등은 수초에서 수 분간 신호가 멈췄고,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모든 신호등 수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