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20~70mm, 영동 5~40mm다.

이날 오후 영서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내려 체감온도는 30도 미만으로 내려가 일부 내륙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8∼31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2.6도, 원주 21.2도, 강릉 26.1도, 동해 22.8도, 평창 20.3도, 태백 17.3도 등이다.

또 산지 등 일부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해 중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하천과 계곡의 수위가 높아져 있고,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