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탈북민 고용 모범업체에 지예산업·글로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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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고용 모범사업주'는 연평균 3명 이상(전체 고용자의 5% 이상)의 탈북민을 고용한 기업 제품을 정부와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는 혜택을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모범사업주로 지정된 정남 ㈜글로브 대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탈북민들의 자립 생활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일부는 "더 많은 기업이 북한이탈주민 고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