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자체 즉석원두커피 기계·원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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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우선 이탈리아 라심발리사의 1천만원 중반대 전자동 커피머신을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커피 맛을 결정하는 원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을 50대 25대 25로 배합한 친환경 원두로 바꿨다.
또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의 인텐소 다크 로스팅 원두로 만든 신규 메뉴 '일리 아메리카노'도 출시한다.
겟 커피 로고도 소문자 이미지로 변경했다.
CU는 편의점 즉석커피 매출이 매년 두 자릿수씩 성장하는 등 대중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계와 원두 등을 리뉴얼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