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2022 창원 미디어 페스티벌'을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맞아 미디어 인력 양성 및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미디어 장비·전시 체험 등 4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 크리에이터 선발, 영상공모전 현장투표 및 시상식, 먹방, 라이브커머스 체험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역의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드론·NFT·3D 프린터 체험 등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