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강제추행 외국인 검거 경찰관 '스마일 세이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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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제1회 스마일 세이버 경찰관으로 파주경찰서 금촌지구대 정재득 경위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일세이버는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관련 112 신고 때 초동조치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잘 수행한 경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달 전국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정 경위는 지난 3일 오전 6시 30분께 파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미성년 여학생들에게 다가와 성희롱성 발언을 하며 신체를 만진 외국인 A씨를 추격해 검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 경위는 피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조치하며 피해자 지원 신청을 해주고, 다양한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스마일세이버는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관련 112 신고 때 초동조치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잘 수행한 경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달 전국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정 경위는 지난 3일 오전 6시 30분께 파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미성년 여학생들에게 다가와 성희롱성 발언을 하며 신체를 만진 외국인 A씨를 추격해 검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 경위는 피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조치하며 피해자 지원 신청을 해주고, 다양한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