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해미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박해미가 연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뮤지컬은 물론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개성 만점 배우 박해미가 출연한다.

박해미는 2019년 재혼한 남편 황민과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25년 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황민의 음주사고 논란으로 결국 갈라섰다. 당시 박해미는 사고 피해자들을 찾아 사과하고,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큰언니 박원숙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박해미를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보듬고자 초대한 것이다.

박해미는 “많이 괜찮아졌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박해미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해미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에 박원숙은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냐”고 물었고, 박해미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죽어라 연애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추가 발언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이경진의 결혼 여부를 묻는 말에 박원숙은 "서류상 한번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진은 "식장에서 끝났다"며 "면사포 쓴 게 뭐가 중요하냐"며 발끈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