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자산관리 고도화·디지털 사업 추진"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부문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역 기반 리테일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자산관리영업본부, 재경영업본부, 영남영업본부, 호남충청영업본부를 자산관리 1∼4부로 재편하고, 신흥 부유층 대상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프리미어센터를 신설했다.

이번 개편으로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그룹 내에 자산관리서비스 본부도 들어섰다.

이 본부는 고품격 자산관리 영업을 지원하는 본사 전문가 조직으로, 리서치 기능과 포트폴리오 전략, 세무·부동산, 고객 투자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전략본부 내 블록체인부를 신설해 디지털 자산수탁사업을 비롯한 STO(증권형토큰공개),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은 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발령.
<임원 승진>
◇ 상무
▲ 임혁 (자산관리영업2본부 본부장) ▲ 김지용 (자산관리영업4본부 본부장)
<임원 신임>
◇ 상무보
▲ 서윤복 (IPO본부 본부장) ▲ 한영관 (투자상품본부 본부장) ▲ 박근배 (자산관리서비스본부 본부장) ▲ 김범준 (OCIO본부 본부장)
◇ 상무보(전문임원)
▲ 박세현 (판교지점 지점장) ▲ 남형주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 ▲ 김해영 (프리미어센터 센터장)
<부점장 신임>
◇ 지점장
▲신한PWM목동센터 박용현
◇ 부서장
▲ 퇴직연금사업부 박동수 ▲ 블록체인부 이세일 ▲ 신탁부 최정훈 ▲ 고객업무혁신부 황조순
◇ 챕터장
▲ 디지털플랫폼챕터 정민택 ▲ 포트폴리오전략챕터 정우진
<부점장 이동>
◇ 지점장
▲ 평촌 김남영 ▲ 수원 이광택 ▲ 신한PWM서울FC 이창훈 ▲ 신한PWM여의도센터 홍존형
◇ 챕터장
▲ WM리서치챕터 김중현 ▲ 투자상품챕터 이상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