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시낭송 대회에서 한 만학도 어르신이 시를 낭송하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만학도들이 중·고등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30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시낭송 대회에서 한 만학도 어르신이 시 낭송하는 급우의 모습을 휴대폰 영상으로 찍고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시낭송 대회에서 만학도 어르신들이 시 낭송하는 급우를 응원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