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일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증금 납입을 마쳤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 본계약을 맺고 잔금 납입을 완료해 3분기 안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IFC는 오피스 3개 동, 콘래드 호텔, IFC몰 등 5개 부동산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특수목적법인(SPC) 5개가 각각을 소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에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부터 5개 SPC의 지분을 인수한다.
이로써 처음으로 IFC 주인이 국내 기업으로 바뀐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