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랜섬웨어 위협 공유 협의체 '노모어랜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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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체는 2016년 네덜란드 경찰·유로폴 사이버범죄 센터와 글로벌 정보기술(IT) 보안업체 카스퍼스키 랩, 맥아피 등이 랜섬웨어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설립했다.
SK쉴더스는 협의체에서 ▲ 국내·외 랜섬웨어에 관한 최신 위협정보 공유 ▲ 랜섬웨어 트렌드에 대한 정기 보고서 발간 ▲ 랜섬웨어 세미나 개최 ▲ 신변종 랜섬웨어 공동 대응 ▲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의 랜섬웨어 대응 협력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SK쉴더스는 지난 3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KARA(카라)를 설립했다.
SK쉴더스 이재우 EQST사업그룹장은 "다양한 협의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사이버보안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