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은 정통 일식면 '냉우동'을 출시했다. 우동면에 소스를 자작하게 비벼 먹는 일본식 면 요리로 '쯔유 냉우동'과 '참깨 냉우동' 2종으로 나왔다.
▲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음료 '칸타타'의 무라벨 제품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ECO'를 출시했다. 페트병 중간 부분에 브랜드명과 로고를 새겨 넣었고 시각장애인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점자 표기도 적용했다.
▲ 하림은 고기를 잘게 다져 넣은 '더 미식 유니자장면'을 출시했다. 고급 중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전통 춘장의 풍미를 더했다. 또 닭육수와 야채육수를 밀가루와 섞고 숙성해 튀겨낸 '요자이멘'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 공차코리아는 납작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신메뉴를 출시했다. 산미가 적고 과즙이 풍부한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에 각종 토핑을 더한 제품으로 '블루밍 크러쉬', '쥬얼리 밀크티', '타르트 크러쉬' 3종을 선보였다.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블랫 도넛'을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검은색 '벤타블랙'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블랙 카카오로 반죽한 도넛에 블랙 초콜릿 코팅을 입힌 '블랙홀릭'과 쿠키 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블랙홀릭 쿠키앤크림' 등 2종을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