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01명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277명)보다 176명 적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5명, 진천 155명, 음성 154명, 충주 141명, 영동 100명, 옥천 96명, 보은 67명, 증평 61명, 괴산 49명, 제천 42명, 단양 3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2천10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