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 창사 63주년 특별기획…'문화도시 부산 어젠다'
MBC 부산문화방송은 창사 63주년을 맞아 부산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도시 부산 어젠다' 대기획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도시 부산 어젠다'는 문화예술, 관광, 영상, 교육, 환경, 해양문화 발전과 2030년 청년세대에 희망을 주는 도시 부산으로 발전을 위해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첫 행사인 '리스타트 업(Restart up!)부산, 부산문화'가 20일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 석천홀에서 문화공연과 포럼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보수동쿨러', '버닝소다' 등 부산지역 문화공연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부산 MBC 유튜브 채널 '뮤직월드'에서 생방송 되며 30일 낮 12시 10분부터 부산MBC 창사 63주년 특집으로 방송된다.

MBC 부산문화방송은 하반기에 2030청년문화회(가칭 청문회)도 마련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