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심화 현상을 두고 "비트코인의 시간이 왔다"는 의견을 내놨다.
13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두자릿수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숫자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짐바브웨 등에서나 나올 법한 신화적인 이야기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백스는 "중앙은행들은 실패했다"며 "플랜 B(비트코인)의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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