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주연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5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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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을 오는 5월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임기 말 대통령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인표는 대통령 고한표를, 예지원은 영부인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권소현, 윤병희, 금새록, 정웅인, 정상훈, 이상희, 방주환, 차선형, 홍예지 등이 출연한다.
총 10회로 제작된 '청와대 사람들'은 'SNL 코리아'의 안상휘 CP와 'YG전자'의 김민석 작가가 집필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에이스토리는 청와대 본관은 물론 영빈관, 수궁터, 상춘재 등의 세트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면서 "제20대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을 옮김에 따라 '청와대 사람들'에 본의 아니게 다큐멘터리가 가미됐다"고 말했다.
'청와대 사람들' 공개 채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임기 말 대통령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인표는 대통령 고한표를, 예지원은 영부인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권소현, 윤병희, 금새록, 정웅인, 정상훈, 이상희, 방주환, 차선형, 홍예지 등이 출연한다.
총 10회로 제작된 '청와대 사람들'은 'SNL 코리아'의 안상휘 CP와 'YG전자'의 김민석 작가가 집필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에이스토리는 청와대 본관은 물론 영빈관, 수궁터, 상춘재 등의 세트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면서 "제20대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을 옮김에 따라 '청와대 사람들'에 본의 아니게 다큐멘터리가 가미됐다"고 말했다.
'청와대 사람들' 공개 채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