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래 수익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1조4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다. 영업지표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조7110억원으로 지난해(2조7270억원)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다.
총자산은 341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305%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 권고치(150% 이상)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