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13 21:34 수정2022.02.13 2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부인 김미경 교수가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안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 안 후보는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통보 받으면서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성민 "안철수의 단일화 제안은 10년 전 사골국물 재탕" 장성민 전 의원이 13일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야권단일화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단일화 제안은 10년전 사골국물을 재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2 윤석열 "담판"에 안철수 "여론조사"…野 단일화 줄다리기 시작됐다 20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야권 단일화 후보 논의가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지지율 정체로 고민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며 승부수를 던졌다. ... 3 안철수 "여론조사로 단일화하자"…윤석열 "고민해보겠지만 아쉽다" 여야 4당 대선 후보들이 13일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20대 대선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여론조사 방식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전격 제안하면서 선거판이 출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