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1시 35분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인 11일 오전 1시 46분께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 화재로 주민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