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밴드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와 조니 그린우드가 톰 스키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밴드 '더 스마일'(The Smile)을 결성했다고 강앤뮤직이 30일 밝혔다.

더 스마일은 이달 초 데뷔 싱글 '유 윌 네버 워크 인 텔레비전 어게인'(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을 내놨다.

이 싱글의 프로듀서로는 라디오헤드와 오랜 기간 함께한 나이젤 고드리치가 참여했다.

더 스마일은 올해 상반기 영국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데뷔를 기념해 영국 런던 '매거진 런던'에서 라이브 콘서트도 열었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