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5만3천911명…1지망 배정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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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으로 5만3천911명을 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만519명보다 3천392명(6.7%) 늘었다.
교육청은 9개 학군 202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신입생을 배정했다.
그 결과 전체 1지망 배정률은 82.2%, 끝 지망 배정률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학군별 1지망 배정률은 고양이 86.1%로 가장 높았다.
또 용인 85.9%, 의정부 85.7%, 광명 82.9%, 부천 81.4%, 안양권 80.4%, 수원 79.7%, 성남 79.4%, 안산 78.0% 등의 순이다.
배정 결과는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satp.goe.go.kr)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학교로 배정된 남녀 쌍둥이 등은 다음 달 3∼7일 학군별 입학 추첨 관리교에 신청하면 같은 학교에 재배정될 수도 있다.
성별이 같은 쌍둥이는 이미 같은 학교에 배정됐다.
신입생은 다음 달 3일 학교별 예비소집에 참석하고 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비소집이 변경될 수 있다.
문의는 ☎031-820-0256∼9.
/연합뉴스
지난해 5만519명보다 3천392명(6.7%) 늘었다.
교육청은 9개 학군 202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신입생을 배정했다.
그 결과 전체 1지망 배정률은 82.2%, 끝 지망 배정률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학군별 1지망 배정률은 고양이 86.1%로 가장 높았다.
또 용인 85.9%, 의정부 85.7%, 광명 82.9%, 부천 81.4%, 안양권 80.4%, 수원 79.7%, 성남 79.4%, 안산 78.0% 등의 순이다.
배정 결과는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satp.goe.go.kr)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학교로 배정된 남녀 쌍둥이 등은 다음 달 3∼7일 학군별 입학 추첨 관리교에 신청하면 같은 학교에 재배정될 수도 있다.
성별이 같은 쌍둥이는 이미 같은 학교에 배정됐다.
신입생은 다음 달 3일 학교별 예비소집에 참석하고 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비소집이 변경될 수 있다.
문의는 ☎031-820-02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