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 /사진=올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금잔디 /사진=올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금잔디의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잔디는 오는 2월 4일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 및 미니 콘서트 '쇼 앤 미(SHOW & ME)'를 개최한다.

'쇼 앤 미'는 금잔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미니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금잔디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로 금잔디의 무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게스트로 가수 장민호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금잔디와 빛나는 선후배 의리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금잔디는 같은 날 오후 2시, 내달 발매될 정규 앨범 쇼케이스도 진행, 타이틀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쇼케이스 MC로는 개그맨 송준근이 출격해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질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