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인물] 현대사회 물질주의 비판…한국문단의 거목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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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아침의 인물] 현대사회 물질주의 비판…한국문단의 거목 박완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AA.28660624.1.jpg)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도둑 맞은 가난》 속 주인공이 ‘가난함’마저 유희의 대상이 돼버린 현실을 개탄하며 하는 대사다. 굴곡진 인간상과 현대 사회에 대한 박완서 특유의 날카로운 묘사는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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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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