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안타나나리보에는 간밤에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주택 붕괴 속에 희생자들이 발생했다고 내무부 재난관리실 대변인 소니아 레이가 말했다.
현지 기상예보관은 "홍수는 마다가스카르 우기에 흔하지만 어제는 예외적으로 하루에만 105.3㎜의 폭우가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폭풍우로 또 2명이 다치고 50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130만 주민이 사는 수도 사방 약 20개 지구 일원에 홍수 경보가 발령 중이다.
이들 건물이 가득 들어선 도시권은 하수 시스템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