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현재의 제주공항이 40년 전에 만들어진 시설구조를 그대로 둔 채 땜질식 확장만 해왔기 때문에 관광객 폭증을 감당할 수 없다.
관제운영시스템 첨단화와 더불어 보조 활주로를 연장한 후 최적화시켜 활용한다면 제주공항도 훨씬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제2공항을 도민의 뜻에 따라 매듭짓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나설 것을 촉구한 데 이어 국민의힘 제주도당에도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도민의 뜻에 반하는 주장으로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건설적인 대안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과 도지사 출마 예정자들에게 제2공항 철회 이후 대안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박 대표는 "마지막으로 제2공항의 대안으로 제주공항을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첨단 신공항으로 개조하고 제주4·3평화공항으로 명명하자는 제안에 대한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chansik.park.75) 댓글 또는 이메일로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