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해 총 1677건(8260억원 규모)의 계약원가 심사를 진행해 21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사 155억원(614건), 용역 45억원(430건), 물품 17억원(633건) 등을 절감했다. 시는 올해 총 678건(1조2354억원)의 계약원가 심사를 시행해 30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