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못 지켜도 1월1일이면 또 세우는 '새해 계획' 1위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잡코리아, 직장인 대상 설문
새해 단골 계획 '운동·체력관리' 가장 많아
새해 단골 계획 '운동·체력관리' 가장 많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529명 대상으로 ‘새해 단골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새해마다 세우는 단골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021년에 세웠던 새해 계획을 잘 지켰는지에 대해선 직장인 67.3%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들 중 30.9%는 새해 계획을 채 한 달도 지키지 못했지만, 응답자 대다수(93.0%)는 지키지 못한 계획을 새해에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새해 계획을 지켰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그 비결(복수응답)로 “계획을 지키려는 의지를 계속 되새겼다”(53.2%) “중간 점검을 계속했다”(37.0%) “성실히 계획과 목표에 따라 움직였다”(22.5%) “함께 계획을 실행할 동료·친구를 만들어 서로 격려했다”(21.4%) 등을 들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