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김씨에게 총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했다.
새 캐릭터는 부경대의 기존 캐릭터인 '백경이'와 부산의 갈매기를 형상화한 '뿌공이'를 함께 디자인했다.
자유와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대학의 정신과 대학의 지리적 상징성을 단순화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해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부경대는 새로운 대학 캐릭터를 발굴하려고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전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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