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사업 운영대상 14개 시·군 확대…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 인상
[새해 달라지는 것] 충남 어린이집·사립유치원 무상보육·교육 시행
새해부터 충남지역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지원사업의 대출 한도가 확대되고 자격 조건도 완화된다.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단가는 1식에 2천원 오른 7천원으로 조정된다.

도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을 다니는 만3~5세 유아에게 보육비와 교육비를 지원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 만 3~5세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 충남도는 새해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들의 보육료를 지원하며 공공형 어린이집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확대(만 5세→만 3∼5세),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인건비 지원 및 최저 시급단가 상향 지원,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 수당 현실화(5만원→10만원), 가정 어린이집 영아 전담 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비(5만원)를 신설한다.

▲ 다자녀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 및 장애인 가구의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호봉제 상향 = 아동그룹홈,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전 10단계 호봉제에서 호봉 기준을 18단계로 세분화해 상향 조정한다.

▲ 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 인상 =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1인 1식 5천원을 지원하던 것을 7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취약계층 시니어 건강하세 효검진 시행 = 7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검진을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등 4개 의료원에서 한다.

▲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 사업 지원 = 7개 시·군에서 쿠폰비를 지원하던 충남형 배달앱 사업 운영 시·군을 14개로 확대한다.

▲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 음식 배달과 퀵서비스에 종사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서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신청일 내 가입 예정인 사람에 한해 산재보험료 노동자 부담금의 90%까지 지원한다.

[새해 달라지는 것] 충남 어린이집·사립유치원 무상보육·교육 시행
▲ 내포 수소충전소 연중무휴 운영 = 종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엔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수소충전소를 연중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로 확대해 운영한다.

▲ 청년 주거 안정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지원사업 확대 = 대상 주택의 임차보증금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자부담을 0.5%에서 0.3%로 조정하며 자격조건은 신혼부부 연소득 5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대학생과 취준생 부모 연소득은 6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완화한다.

▲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구축 및 개방 = 도와 시·군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대민서비스로 활용범위를 확대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 서비스를 시행한다.

▲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 카시트 대용품인 안전세트 금액을 구급함만 있는 5만원에서 구급함과 차량용소화기, 공기청정기, 안전벨트커터 등으로 구성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사립유치원 만 3~5세 유아에게 교육비 지원 =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에도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표준유아교육비가 내년 55만7천원으로 인상되면, 1인당 월 지원금은 19만3천원에 이를 전망이다.

▲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 마주온 개통 =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충남형 미래 교육 지원 플랫폼 '마주온'이 전면 개통된다.

네이버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마주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비대면 혼합 수업과 AI·소프트웨어·환경교육 수업 등을 지원한다.

▲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개원 =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이 문을 연다.

진로융합활동을 위한 수업·전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미래 직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탐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원하며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