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66명(3급 1명· 4급 4명· 5급 7명· 6급 이하 54명), 전보 173명, 공로연수·정년(명예)퇴직 38명 등 모두 324명이다.
내년 6월 임기가 끝나는 장휘국 교육감의 사실상 마지막 인사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선욱 행정국장 후임으로 장문수 부이사관(금호평생교육관장)을 임명했다.
장 부이사관은 내년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돼 있어 임기 6개월 행정국장이 된다.
정운용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을 금호평생교육관장으로 3급 승진 발령했다.
4급 승진자는 ▲ 행정국 교육자치과 교육협력관 이왕도 ▲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미경 ▲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허승 ▲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한장석이다.
4급 전보자는 ▲ 감사관 청렴총괄담당 한현숙(파견복귀) ▲ 안전총괄과장 양규현 ▲ 총무과장 선계룡 ▲ 행정예산과장 박준수 ▲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추근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영선 ▲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양관철(파견복귀)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 임창호 등 8명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본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