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이번 대담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를 설명하는 한편,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날 대담에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된 국민참여단 현장 패널 15명도 참석한다.
이번 대담은 선대위 미래기획단 이근형 단장과 강선우 의원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0월에는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와 만나 기본소득에 관한 대담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 선대위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샌델 교수가 이 후보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하며 '무비용'으로 대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