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중소벤처기업 엠엔에이 지원센터'로 삼정회계법인, 법무법인 세움,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엠엔에이거래소 등 5개 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엠엔에이 지원센터는 인수합병(M&A) 계획수립, 법률·세무 컨설팅 제공, 전문가 양성 등 중소벤처기업의 M&A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가 2009년부터 지정해 운영 중인 기관이다.

이번 지정으로 중소벤처기업 엠엔에이 지원센터는 12곳으로 늘었다.

기존 지정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한국엠엔에이협회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