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현재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에 닥터나우의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기술과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닥터나우는 원격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진단, 처방, 조제약 배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컴투버스에 가상 사무실 환경인 '오피스 월드', 쇼핑·금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머셜 월드', 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이용자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월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 중 커머셜 월드 안에 닥터나우의 서비스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