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이들이 통신 관로를 매설한 뒤 아스콘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주행 중인 롤러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롤러 바퀴에 안전 고깔(라바콘)이 끼어 멈춘 상태에서 운전 기사가 장비에 앉은 채 이를 빼내자 롤러가 갑자기 앞으로 나아가 근처에 있던 근로자들이 깔린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