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만난 창작자들
배두나 "조승우, 촬영장의 모든 것 빠르게 파악"
배두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와 12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데뷔 초부터 근황까지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불리는 인물. 봉준호 감독, 배두나 등 국내 영화인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인 '브로커'의 주연으로도 송강호, 강동원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두나는 '브로커'와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등을 통해 바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