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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아셈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45세가 된 채정안은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힌다. 과거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청순하고 예쁜 모습을 자랑한 그는 '국민 구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