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공기살균기 美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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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병원용 의료기 승인

아하정보통신은 퓨리토피아에 독자 개발한 MSPT(멀티스트리머 플라즈마 기술)를 적용했다. 자체 방출한 물질을 통해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100% 박멸하고,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빠르게 분해하는 기술이다. 라돈 등 유해물질과 미세 부유 물질을 제거하는 장치도 내장돼 있다.
아하정보통신 관계자는 “퓨리토피아 공기살균기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공기·비말을 통한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미국 FDA 등록 승인을 계기로 수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