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AI 안면인식 체온계' 국내 첫 의료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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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달 우수기업 (9)

아하정보통신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AI) 안면인식 비대면 피부적외선체온계(아하스마트패스)를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발열측정기를 체온계로 승인받은 건 아하정보통신이 최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발열측정기를 개발해 전국 115개 CGV 영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공공장소에 1만4000여 대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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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도 대표(사진)는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데 이어 2022년에는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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