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4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록된 1061명보다 19명 적은 수치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평일보다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증가한 13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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