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 공립형 생태 휴양 체험관인 '숲애서' 개관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숲애서'는 양산시에서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123억원을 들여 대운산 자락에 연면적 4천370.5㎡ 규모로 건립했다.

깨끗한 숲 환경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구름 명상, 소리 테라피 등 8개 분야 45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애서'는 오는 2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