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 등 교육청 출입이나 민원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도움벨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증명 발급 시 교육청에 출입하지 않고도 본인확인 절차만 거쳐 민원실 직원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서류를 발급해 전달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더 많은 민원인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 접수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민원행정 개선사항을 받아들여 이 도움벨을 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