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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질검사 자동화시스템 개발…"연내 적용"

서울물연구원(원장 이인근)은 수질검사에 필요한 유기물 분석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한 '원패스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연내서울 수돗물 브랜드인 아리수 수질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전처리 과정이란 검사시료(원수)에 섞여 있는 부유물을 거르고 분석물질을 농축하고 검사 대상 성분이 잘 검출되도록 사전에 실행하는 물리·화학적 처리를 의미한다.

이번 개발로 수질검사에 드는 분석 시간이 4분의 1로 단축되고, 연구자의 유해 시약 노출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이인근 서울물연구원장은 "수질분석 전처리 과정이 자동화되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질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 아리수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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