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1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명, 남해 1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말에 발생한 창원 종교시설Ⅲ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금까지 594명을 검사했으나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 이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64명(입원 125명, 퇴원 4천922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